코로나 쇼크로 본격화되는 마이너스 성장 (20.04.24)
올해(2020년) 2분기(4∼6월)부터 코로나19에 따른 성장률 둔화가 본격적화 될 것이라는 경고가 잇따르고 있다. 당분간 내수 회복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데다 미국, 유럽 등 세계 소비시장이 냉각되면서 한국의 수출 감소세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어서다. [출처] 동아일보(20.04.23), 국내외 주요 기관의 2020년 2분기 경제 성장률 전망 1분기는 민간소비에 타격…2분기 충격 더 클 듯 4월 23일 한국은행은 코로나19 확산 충격이 1분기에는 주로 민간 분야에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. 민간소비는 1998년 1분기(―13.8%) 이후 22년 만에 가장 낮은 ―6.4%로 곤두박질쳤다. 소비 심리의 영향을 많이 받는 도소매업, 음식 및 숙박업, 운수업 등에 타격이 집중됐다. 박양수 한은 경제통계국장은 “코..
오늘의 돋보기 이슈/경기 동향과 전망
2020. 4. 25. 01:0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