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로나가 대한민국 산업계에 미치는 영향
중앙일보 4월 6일자 기사 "삼성·LG전자, 2분기가 더 두렵다 "를 보니 코로나 감염증 영향으로 두 회사의 2020년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 대비 아래 그림과 같이 감소하게 될 거라는 전망이다. 충분히, 예상할 수 있는 전망이다. 문제는 앞으로 이런 실적 부진이 더 악화되면 어쩌나 하는 우려다!삼성·LG전자의 주요 매출처인 미국과 유럽에서 코로나19의 확산 추세가 악화일로로 더욱 가속도를 내고 있는 형국에서, 대부분의 증권사들이 이 두 회사의 연간 실적 전망도 부정적으로 내 놓고 있다는 거다. 삼성증권은 “삼성전자의 2분기 IM(모바일) 부문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4%, CE(가전) 부문은 70% 감소가 예상된다”고 설명했다. 이어 “3월 중순 이후 선진국 시장에서 코로나19 영향이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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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. 4. 7. 00:05